경안랑
너무 맛있는 새우만두 본가에서 엄마가 해준 새우만두. 엄마가 해줘서 100배는 더 맛있다. 밥먹고 엄마랑 커피숍 데이트 가야지. 근데 이거 먹으면 왜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날까? 돼지국밥보다 심한거 같다.
안경태가 없는 선글라스 신기해서 사진 찍어봤다. 안경테가 짧네. 이거 안떨어질란가? 심지어 코모양 형태로 되어있다.
이동준 베이커리는 지역 빵집이다. 요즘은 프렌차이즈 세상이다. 프렌차이즈가 아니면 살아남기가 힘든거 같다. 하지만 이런 풍파를 잘 이겨낸 지역 맛집을 보면 참 좋다. 그 동네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